동창원농협 임직원들이 명예의 전당 기념 축하를 하고 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동창원농협이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번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 오른 사무소는 총 65개소로 동창원농협은 유일하게 5년 연속 그룹1위 타이틀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또한, 연도대상 개인 부문에서 동창원농협 임직원 6명(강미경, 남인숙, 진영주, 김선주, 윤해련, 진민호)을 배출하는 성과도 보였다.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4월 17일, 18일 이틀에 걸쳐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창원농협 황성보 조합장은 “동창원농협을 찾아준 조합원들과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임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한덕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장병철 경남총국장은 “연도대상 5연패를 수상한 동창원농협 조합장 및 수상자분들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5연패를 이어 6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경남총국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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