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소재 박사부짜장(대표 박찬수)은 지난 2일 문화동 관내 홀로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 날 행사에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관내 홀로 어르신 200여 명에게 대접(100만원 상당)했으며,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 하는 창원 방문의 해 홍보도 병행했다.

박찬수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안익태 문화동장은 ‘노인인구가 많은 문화동에서 매월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대접을 해 주는 박찬수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정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문화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찬수 대표는 매달 첫째주 월요일마다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해 짜장면 나눔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권경률 기자  qnfwhdd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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