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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창원시 간부 공무원 안상수 후보 지지

안상수 창원시장 후보의 시정운영에 함께 몸담았던 전직 간부 공무원들이 무소속 안상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1일 밝혔다.

곽예환 전 마산중부경찰서장 등 전직 간부 공무원 20여명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 창원시 발전을 위해 안상수 시장과 함께 일했던 공무원으로서 안상수 후보에게 적어도 4년의 기회는 더 줘야 한다는 입장에 모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 우리의 지지가 퇴직 공무원들의 정치적 행보로 받아들여질까 고민했지만, 그것보다 현재 창원시의 실정과 창원시의 미래발전을 더 우려하는 마음으로 지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시정을 운영하는데 4년의 시간은 어떤 결실을 내기에도 짧은 시간"이라며 "미래 20년을 내다보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구상되고 그것에 따른 세부계획은 물론 사업실행을 위한 조례제정 등 기본적인 절차를 4년간 밟아 온 만큼 그 사업들을 실행시켜 나가기 위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시기가 앞으로 4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사람이 바뀌면 또 다른 사람이 시정을 파악하고, 정책을 바꾸고, 자신의 공약을 억지로 정책화 시키려 할 것이다. 그러면 시정은 또다시 혼란과 퇴보를 반복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창원시민을 위해, 미래의 창원시 발전을 위해 우리는 큰 인물 힘 있는 무소속 안상수 창원시장 후보에게 4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하며, 시민들의 마음이 한 곳으로 모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상수 후보 지지 전직 간부공무원>
곽예환 (전 마산중부경찰서장), 김덕용 (전 마산회원구청장), 김태봉 (전 마산소방서장), 노완현 (전 창원소방서장), 박진석 (전 마산합포구 대민기획관), 박진완 (전 창원소방본부장), 배승수 (전 내서읍장), 송일승 (전 기획정책실장), 신용수 (전 의창구청장), 신흥기 (전 복지여성국장), 안원준 (전 행정국장), 양재원 (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근수 (전 의창구 대민기획관), 이기태 (전 의창구청장), 이명옥 (전 성산구청장), 정철영 (전 진해구청장), 정호근 (전 창원소방본부장), 최용균 (전 농업기술센터소장), 허종길 (전 마산회원구청장), 홍의석 (전 문화도서관사업소장)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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