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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9회초 역전하는가 했는데...두산에 3연패

NC가 두산과의 3연전에서 모두 패해 시즌 44패(21승)를 당했다.

2연패 후 3연패를 막기 위해 NC는 왕웨이중이 선발 등판했다.

1회초 NC는 선두타자 노진혁이 1루수 실책으로 나갔지만, 이상호의 병살타로 주자가 모두 사라졌다.

이어 나성범의 2루타와 박석민의 볼넷으로 1,2루를 만들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두산은 1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허경민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정진호의 희생번트와 박건우의 적시타로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분위기를 탄 두산은 2회말 김재호의 홈런으로 2-0으로 달아났다.

이후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이용찬은 7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꽁꽁 틀어 막았다.

왕웨이중 역시 2회까지 실점이 있었지만, 7이닝을 2실점으로 막으면서 선발 투수로 제 몫을 했다.

9회초 NC가 마침내 침묵을 깼다. 선두타자 이상호가 볼넷을 골라낸 뒤 나성범의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박석민이 투수 앞 땅볼을 친 가운데 3루 주자가 런다운에 걸렸다. 두산이 런다운 플레이 중 실책이 나왔고, 이상호와 나성범이 홈을 밟았다.

박석민도 3루를 밟은 뒤 김성욱과 대주자 교체됐다. 이어 스크럭스가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권희동의 스퀴즈로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9회말 두산의 반격에 무릎을 꿇었다.

2사 후 김재환이 큼지막한 2루타를 날렸다. 이어 양의지 타석에서 고의 4구를 택한 NC는 류지혁을 상대했다.

이민호가 류지혁에게 1루 땅볼을 유도했지만, 실책으로 이어졌고, 2루에 있던 대주자 황경태가 홈을 밟았다. 이어 오재원의 홈런이 나왔고 두산이 미소를 지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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