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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김경수 후보 당선 확실 "두손 번쩍"박종훈 교육감 재선에 성공¨김해을 보선 민주당 김정호 승리

6ㆍ13지방선거 경남도지사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56.8%를 얻을 것으로 예측되자 김경수 캠프관계자들은 환호했다. 반면 40.1%에 그친 김태호 후보 캠프는 실의에 빠진 모습이었다.

그러나 개표가 진행되면서 출구조사 예측과는 다른 상황이 전개되자 김태호 후보 측은 한때 안도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개표 초기 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10% 차이까지 벌리면서 달아나는 듯했다.

그러나 11시에 접어들면서 김해시와 양산시 개표상황이 본격화된 데다 창원 성산구 개표가 반영되면서 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역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11시 기준 선관위 개표율은 21.82%를 보였다. 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18만 5천157표(47.98%)를 득표한 가운데 한국당 김태호 후보가 얻은 18만 5천16표(47.94%)를 따돌리기 시작했다.

교육감 선거도 예측은 빗나가지 않았다. 이날 밤 11시 현재 박종훈 후보는 16만 5천800표(47.59%)를 득표해 1위를 달리면서 사실상 당선이 확실시됐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른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는 11시 30분 기준 58.33%의 득표율과 출구조사에서도 김정호 후보는 68.5%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이 맞아 떨어지면서 당선 확실시됐다.

18개 중 시군단체장 가운데 오후 11시 30분 기준 더불어민주당은 4곳에서, 자유한국당은 10곳에서 앞서고 있고, 4곳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장 선거는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가 확실시 됐으며, 허성곤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는 1만 4천88표(61.81%)로 6천691표(29.36)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정장수 후보를 일찌감치 따돌리고 있다.

또 민주당은 통영의 강석주 후보와 고성의 백두현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분석됐다.

양산시장 선거는 11시 현재 30.50%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후보가 2만 5천138표(50.42%)를 득표해 2만 4천712표(49.57%)를 얻은 자유한국당 나동연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면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

거제시장 민주당 변광용 후보와 한국당 서일준 후보, 남해군수 민주당 장충남 후보와 한국당 박영일 후보, 산청의 허기도 후보와 이재근 후보가 경합세다.

자유한국당은 서부경남의 맹주도시 진주를 비롯해 10개 시군에서 우위를 지켜내고 있다.

진주시장 조규일 후보와 사천시장 송도근 후보, 이선두 의령군수 후보와 조근제 함안군수 후보, 윤상기 하동군수 후보,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 진병영 함양군수 후보와 구인모 거창군수 후보, 문준희 합천군수 후보가 각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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