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소재 박사부짜장(대표 박찬수)에서는 6일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을 관내 홀로 어르신 120여명에게 대접했며,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따른 행동요령 안내 및 무더위쉼터 이용 홍보도 병행했다.

박숙종 문화동장은 “매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대접을 해주는 박찬수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르신들께 폭염에 피해가 없도록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사부짜장 박찬수 대표는 매달 첫째 주 월요일마다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해 짜장면 나눔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창원=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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