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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이겨내고 탄생한 최정예 해군 수병들해군병 650기 정모수여 및 수료식 가져
폭염을 이겨내고 탄생한 최정예 해군 수병들

해군병 650기 정모수여 및 수료식이 해군 교육사령부 사령부 연병장에서 지난 17일 열렸다.

이날 수료한 650기 해군병 1천101명은 지난 7월9일 입영해 유례 없는 폭염속에서 6주간의 양성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한 기수다.

이들은 기초체력단련, 전투수영 및 해상 종합생존훈련, 야전교육훈련, IBS훈련, 시루봉 행군 등을 거쳐 당당한 대한민국 해군 수병으로 거듭났다.

폭염을 이겨내고 탄생한 최정예 해군 수병들

이날 우수한 교육성적을 받은 조정원 이병(병기)이 교육사령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기초군사교육단장 우등상에는 김종완 이병(헌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사령관 이범림 중장은 “지난 어떤 기수보다도 강한 훈련을 잘 이겨내고 투철한 국가관과 군인정신으로 무장된 멋있는 해군 수병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지금 이 순간부터 항상 나보다는 조국과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군인으로서 사고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수료한 650기 해군병들은 교육사령부 예하 학교부대에서 각 병종 특성에 부합하는 전문화된 보수교육 과정을 수료한 뒤 실무 부대에 배치되어 조국해양 수호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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