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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만 골라 상습절도 30대 구속

창원중부경찰서는 20일 특정 차종의 경차만 골라 차를 통째로 훔치거나 내부에 둔 금품을 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윤모(32)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께 창원시내 한 주차장에서 미리 제작한 특수열쇠로 김모(45)씨의 경차 문을 열고 시동을 걸어 몰고가는 등 지난달 17일부터 최근까지 창원과 부산에서 15대의 경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경찰조사에서 오토바이 열쇠를 깎아 만든 특수열쇠를 범행에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윤씨는 또 지난 9일 오후 3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청량산 입구에 주차된 김모(41.여)씨의 경차 유리를 부순 뒤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주차된 경차 7대에서 현금과 네비게이션, 휴대전화 등 1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윤씨가 특정 경차만 골라 범행한 것에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추가 범행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데일리  master@cw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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