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다이노스의 새로운 유니폼. 좌측부터 노성호 선수, 김경문 감독, 나성범 선수

이날 발표된 새 유니폼은 NC 다이노스의 공식 컬러인 마린 블루와 골드를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고 즐거운 야구로 정통을 이어간다는' NC 다이노스의 비전을 담고 있다.

마린 블루는 도전정신과 무한한 가능성을, 골드는 새로운 가치창조를 의미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세련됨과 활력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된 공식 유니폼은 홈과 원정용이 함께 공개됐다.

홈 유니폼은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에 마린 블루색 로고를, 원정 유니폼의 상의는 마린 블루에 골드로 로고를 표시했으며, 원정 유니폼 바지는 회색을 채택해 유니폼 상의의 색채감을 보다 돋보이게 했다.

이는 공룡의 날카로움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NC 다이노스는 18일 오전 10시 부터 창원 신세계백화점(마산점), 이마트(창원점, 마산점), 메가박스(창원점, 경남대점)에서 유니폼 공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이노스: 붐업 boom-up’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창원지역 5개 행사장에 비치된 12개의 유니폼 액자(신세계 백화점 2개, 이마트 창원점/마산점 각 3개, 메가박스 창원점 3개/경남대점 1개)를 찾아 팬들이 본인의 얼굴을 포함한 인증샷을 이메일(ncdinos@ncdinos.com)로 보내면 선착순으로 선별해 총 110명에게 선물을 지급한다. 기간은 약 1개월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황민성  hwang@cw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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