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부장 한동석)는 창원시 성산구 소재 지체장애인 복지시설인 풀잎마을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과 일일돌봄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풀잎마을은 장애인에 대한 생활·교육·의료·사회·심리·직업관련 재활 서비스, 사회복귀 프로그램, 지역 사회 자원 개발 및 활용 등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는 시설이다.

한동석 부장은 “NH농협은행은 출범 후 7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1위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NH농협은행은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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