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태평동(동장 천태옥)은 8일 진해여객자동차(주)의 후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가정 15세대에 사랑의 선물세트(10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진해여객 전진안 대표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아동 가정에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가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천태옥 동장은 “항상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서주신 진해여객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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