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자전거 라이딩 기원 시륜제 열려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면장 임동식)은 대산면 생활자전거타기협의회(회장 권순업)가 15일 대산면 소재 대산야구장 인근에서 20명이 모여 자전거를 이용하는 창원시민들의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는 시륜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안전한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위한 ‘둘둘데이 캠페인’(매월 22일은 자전거 타는날) 실시 계획 및 미세먼지 저감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륜제 행사에 함께한 임동식 대산면장은 “봄은 자전거와 함께하기 좋은 계절로 대산면에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위치해 있음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이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대산면에서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좋은 관광명소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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