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웅동2동, 저출산 극복 홍보 릴레이 캠페인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동장 나재용)은 25일 용원 문화의 거리에서 저출산 극복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과 공무원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홍보반원들은 지나가는 시민에게 신혼부부지원, 임신 및 출산지원, 자녀성장 단계별맞춤형 지원정책, 다자녀 혜택 등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고 출산장려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웅동2동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은 새마을 부녀회와 자원봉사회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이번 저출산 극복 홍보 릴레이 캠페인 참가뿐만 아니라 창원시 출산정책 홍보, 합리적인 결혼문화 정착을 위한 작은 결혼식 실천운동, 일·가정 양립 실천운동 등 출산 장려를 위한 꾸준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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