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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후 남은 동전으로 평화, 생태 보전 실천해요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외국여행 후 남은 동전 모아 북한에 나무 심기 캠페인 진행
   
▲ 외국동전 모금 저금통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2018년 5월부터 ‘외국여행 후 남은 동전으로 북한에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거제공업고등학교 김선민 학생 등 4명이 처음 제안해 시작됐다, 외국여행 후 남은 동전은 환전이나 사용이 어려워 활용성이 떨어지는 점에서 착안해 동전을 한꺼번에 모아서 환전한 후 기후변화를 막고 한반도평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8년에는 거제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돼 학교와 각종 행사장에서 시민 모금 활동을 진행 했고, 올해부터는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 자체 행사와 여러 행사장에서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거제교육연대에서 마련한 어린이한마당 행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사전 홍보 영향으로 60여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외국동전 모금 활동에 동참 했다.

현재까지 60여개국가의 동전 약 5kg이 모였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이종우 상임의장은 “책상 서랍 등에 잠자는 외국동전을 모아서 한반도 평화도 염원하고 기후변화 대응으로 북한지역에 나무심기를 하려는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면서 “시민들의 정성을 모아 남북 민간교류단체 등과 연계해 북한나무심기 활동에 기부 예정” 이라고 밝혔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외국여행후 남은 동전 모아 북한지역에 나무실기 캠페인을 상시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 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홍준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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