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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비난 대상이 된 경찰관경찰 멱살잡고...접촉사고 후 그냥 자리 떠나

도내 경찰관들이 잇따른 물의를 일으켜 시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거제경찰서는 출동한 경찰관을 밀친 진해경찰서 소속 A 경감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 경감은 지난 9일 오전 5시께 거제시 한 아파트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가슴을 밀치고 멱살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경감은 만취한 상태로 여자친구와 다툼을 벌이던 중 지인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출동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 경감은 경찰 조사 과정서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했다.

지난 8일에는 통영경찰서 A 순경이 통영시 무전동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접촉 사고를 낸 후 아무런 조처없이 자리를 떠나면서 시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A 순경은 접촉 사고 후 차량을 살피고도 차주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

11일 현재 통영경찰서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A 순경을 비꼬는 비난글로 가득한 상태다.

네티즌들은 “통영에서 차량을 긁으면 무조건 도망가도 된다”, “물피도주한 순경 칭찬합니다” 등 글을 올리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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