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해군 특수전전단, 해사 4학년 생도 하계군사실습 지원
부대 내 장애물극복훈련장에서 해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가 등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군 특수전전단(이하 특전단)은 해군사관학교 4학년 사관생도 138명(외국 수탁생 3명(바레인, 베트남, 필리핀) 포함)과 육군사관학교 3학년 사관생도 10명을 대상으로 하계군사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군사실습은 해사와 육사 생도들이 직접 선박검문검색 교육훈련에 참여함으로써 임관 후 실무와 연계된 실질적인 승선검색능력의 배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부대 내 자동화사격장과 진해 군항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군사실습은 해양차단작전 및 승선검색 이론 교육과 국면별 실습, 종합훈련, 대테러 장비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0일 이들은 UDT/SEAL 대원들의 급속강하를 이용한 공중침투, 등반, 대테러·저격수 사격 시연 등 특수전 훈련 시연이 펼쳐졌다.

이후 생도들은 진해 군항에서 RIB에 탑승·기동하고, 줄사다리를 이용해 가상의 피검색 선박에 등반하며, 내부에 침투한다.

이후 격실을 수색하는 과정을 통해 특전단에서 진행된 하계군사실습 내용을 되짚어보며, 실습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군사실습에 참가하고 있는 해사 4학년 하헌석 사관생도는 “이번 하계군사실습은 실무와 연계된 실질적인 승선검색능력을 키우는데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실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해군 장교로서의 역량을 키울 것이다.”고 말했다.

군사실습을 주관한 권정섭(준장) 해군 특수전전단장은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처럼 이번 특전단 하계군사실습은 미래 호국간성이 될 생도들의 실무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실무와 연계된 실질적인 군사실습을 지원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